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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06 Santos(산토스) 안녕하세요 인피니티 강남전시장의 박준혁입니다! 오늘은 신제품 중 '산토스'라는 세라믹과 모티브가 된 천연석 '아마조나이트'를 비교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단 천연석 아마조나이트는 브라질에서 발견되는 굉장히 아름답고 희귀한 천연석입니다. 초록이라는 색보다도 민트색과 더욱 가까운 것 같습니다. 민트초코를 좋아 하진 않지만 이 대리석을 실제로 처음 봤을 때는 홀린듯이 몇 초간 멍때리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희귀하고 아름답지만 가격은 외관과 비례하는 법,, 마침 인피니티에서 '산토스'라는 대체품이 출시되니 상당한 인기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에는 천연대리석 '아마조나이트' 슬랩 사진이고 아래는 인피니티의 포세린 빅슬랩인 '산토스'인데 어떤게 실제 천연석인지 저조차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OC03 Ocean Blue(오션 블루) 안녕하세요 인피니티 강남전시장의 박준혁입니다! 작년 8월에 있었던 코리아 빌드에 입사하자마자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때 굉장히 강렬하다고 생각했고, 가장 빠르게 외운 포세린 빅슬랩이 이 오션블루라는 자재였습니다. ​ 이름 그대로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영롱한 푸른빛이 굉장히 웅장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신입사원인 저에게 굉장히 깊은 인상을 심어준 자재이고 집에 한 장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자재였습니다 ㅎㅎ ​ 이 디자인은 실제 석재를 모티브로 만든 타일이 아니기에 특별히 저희 인피니티에서만 보실 수 있는 자재이고 최근에는 전시장 방문객분들에게서 가장 문의가 많은 자재인 것 같습니다. ​ ​ ​ ​ 오션블루는 북매치(대칭)로 보유 중인 자재입니다. 6T, 12T 두 가지 두께의 유광으로만 취급하고 있고..
OC07 Onyx White(오닉스 화이트) 안녕하세요 강남 인피니티 전시장의 박준혁입니다. 오늘은 인피니티 신제품인 '오닉스 화이트'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화이트 오닉스라는 천연석을 본따 만든 타일입니다. 기존에 인피니티에서 취급하지 않던 디자인이라 반응이 굉장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피니티는 다양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까지 굉장히 많은 종류의 빅슬랩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학동 강남 타일거리와 이천 일신석재 공장에서 자재들을 실물로 접해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계획 중에 계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언제든 방문하셔서 실제로 접해보시는 것이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거래처 '돌담 가구'에서 킨텍스에서 전시한 화이트 오닉스 보여드리면서 이만 줄이겠..
2024 코리아 빌드 방문 코리아빌드 방문 후기를 남겨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8월에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코리아 빌드에는 저희 일신석재 명품석, 인피니티 포세린이 같이 출범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전시회에 나가지는 못했고 다른 신입사원들과 공부차 방문했습니다. 이번 코리아빌드는 공간디자인(인테리어), 호텔 및 리테일 산업까지 건축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연관 산업을 포함하며 600개사 1,7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회로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석재, 타일 회사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굉장히 아쉬웠지만 그만큼 다양한 내, 외장재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거래처인 '동양석재'에서 가지고 나온 아일랜드 식탁들인데 가공 방법이나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서 인상깊었습..
SE12 Ceppo Romano(체포 로마노) 24년 따끈한 신제품 소개드리기 위해 블로그를 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인피니티 자재중에 가장 천연석과 가장 유사한 느낌이 강해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서 보여드리는 '체포 로마노'는 6T, 12T 두 가지 두께의 1600*3200 사이즈로 운용될 예정입니다. 인피니티 빅슬랩의 마감종류로는 1. Polished 흔히 접할 수 있는 유광 2. Satin 흔히 접하는 무광 3. Matte 사틴에서 질감이 추가된 무광 3. Levigato(반무광) 만졌을 떄 유광, 눈으로 볼 때 무광 등이 있고 글램, 패트와 같은 특이 마감들이 있는데 다른 자재 소개할 때 같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자재는 질감이 느껴지는 무광의 매트 마감자재입니다 24년 신규 제품이 계속해서 ..
타일 마감 기법 일반적으로 타일을 취급하면 벽이든, 바닥이든, 아일랜드 식탁이든 타일끼리 맞닿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은 때에 따라 줄눈(=메지)시공이 필요합니다. 셀프 인테리어의 수요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소비자 또한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보니 저 또한 새로 알게 된 줄눈의 종류와 각각의 장단점들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백시멘트 처음에는 저렴하고 깔끔하다는 이유로 선택을 많이 하지만 시멘트 자체 특성상 공극이 넓은 이유로 물이 자주 닿는 공간에서는 곰팡이, 변색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폴리우레아 색상 조합을 가장 많이 할 수 있지만 반짝거리는 특성 때문에 무광타일에 시공하기에는 어울리지 않고 촌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3. 케라폭시(에..
MB06 Calacatta Oro(칼라카타 오로) Oro는 이탈리아어로 금, 금색, 황금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칼라카타 오로는 '칼라카타 발리 오로'라는 대리석의 대체품이며 천연석과 포세린 타일의 차이점으로는 크게 가격, 수분 흡수율, 규격화된 사이즈, 열에 대한 변형유무, 강도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와 판재 사진입니다. 오로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금빛 베인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시공사례들과 함계 칼라카타 오로 소개드렸습니다 취향에 따라 유광, 무광 둘 다 선택이 가능하고, 강남, 이천 물류센터 전시장에서 인피니티사의 포세린 빅슬랩 상시 전시중이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B03 Classic Statuario(클래식 스타투아리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클래식 스타투아리오입니다. 천연석 스타투아리오의 가격 결정은 바탕 및 베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바탕의 색감이 백색에 가까울수록, 베인이 깔끔할 수록 고가의 가격으로 측정됩니다. 저희는 그러한 천연석을 본따 만든 빅슬랩 포세린 타일을 취급 중이며 천연석의 흡수율, 변형이라는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600*3200 사이즈의 판재 이미지, 원장 사진입니다. 6T, 12T 유광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무광은 12T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시공사례들과 함께 MB03 클래식 스타투아리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1600*3200이라는 사이즈 안에서 벽체, 식탁, 아일랜드 등 원하시는 가구들을 다양한 사이즈로 재단 및 가공이 가능하여 ..